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리스 메르텐스 (문단 편집) ==== [[SSC 나폴리/2016-17 시즌|2016-17 시즌]] =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mertens201617.jpg|width=100%]]}}} || 16-17시즌은 첫 경기 페스카라전에서 조커로 2-0으로 지고있던 팀을 2-2 동점으로 만드는 구원투수가 되었고, 2차전 밀란전에서 선발로 엄청난 활약을 보이면서 하필이면 그 시점에 부진하던 [[로렌초 인시녜]]를 대신해 선발로 많이 기용되었다. 특히, 새로 영입된 [[아르카디우스 밀리크]]와 조합이 좋아서 같이 묶여서 팬들 사이에 M&M이라는 별명까지 붙었었다. 그러나 얼마 지나지않아 밀리크가 부상으로 장기 이탈하면서 그 자리를 메르턴스가 제로톱 형식으로 메꾸기 시작했고, 리그 16라운드, 17라운드 [[칼리아리 칼초|칼리아리]], [[토리노 FC]]를 상대로 두 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했다.[* [[세리에 A]]에서 두 경기 연속 해트트릭은 1974년 [[유벤투스 FC]]의 피에트로 아나스타시 이후 42년 만에 처음 나왔다.] 제로톱 자리에 감잡으면서 12월에만 홀로 7골을 득점하며 리그 10골을 기록했다. 측면 대신 최전방에 제로톱으로 기용되기 시작된 후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다. 이과인이 떠나고 밀리크가 드러눕고 인시녜까지 부진하던 절망적 상황속에서 [[호세 카예혼]]과 같이 날뛰며 하드캐리했으며, 23라운드 경기였던 [[볼로냐 FC]]와의 원정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한시즌동안 해트트릭만 세 번을 기록하게 된다. 게다가 16득점으로 세리에 A 득점 단독 1위에 올랐다. 결국 시즌말까지 메르턴스의 대활약이 펼쳐졌고, 마지막엔 득점왕 경쟁까지 펼친다. 시즌 전체 34골 11어시스트 (리그만은 28골 9어시스트)로 리그 득점 2위[* [[에딘 제코]]의 29골과 1골 차이]로 시즌을 마쳤고, 이는 본인의 커리어하이다. 제로톱으로 스트라이커 포지션에서 뛰기 시작한게 11월부터기 때문에 득점왕 경쟁자들중 선발로 뛴 경기수가 가장 적었고, 그래서 더욱 놀라운 기록이 아닐 수 없다.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팀 동료인 [[칼리두 쿨리발리]], [[마렉 함식]]과 더불어 '''2016-17 세리에 A 올해의 팀'''에 선정되었다. 시즌 종료 후 스트라이커 포지션에서 계속 뛰는 것을 조건으로 재계약을 맺었다. 재계약 조건에는 30m유로의 비교적 낮은 바이아웃이 있는데, 해외클럽에만 해당한다고 한다.[* 이 바이아웃은 2018년 6월 30일자로 사라졌다.] 본인은 나폴리가 아닌 이탈리아 팀에서는 절대 뛰지 않을 것이라 밝혔으며, [[첼시 FC]]가 본인을 노렸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. '''2016-17 시즌: 46경기(선발 34경기) 34골 12도움''' 세리에 A: 35경기(28) 28골 9도움 챔피언스 리그: 8경기(6) 5골 2도움 코파 이탈리아: 3경기(0) 1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